
‘사이짓간’은 북촌 주민과 청년 공예가를 연결하는 공간 제안이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북촌에서 주민은 이웃과 교류하며 머물 공간을, 청년 공예가는 창작을 지속할 작업 공간과 기반을 필요로 한다. 본 프로젝트는 공예를 매개로 두 집단의 필요를 연결하는 데서 출발한다. 공간은 작가동과 시민동으로 구성된다. 작가동은 공유 작업실과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공예가의 성장을 돕고, 시민동은 주민에게 공예를 경험하고 이웃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체험 공간과 카페, 열린 정원을 통해 작가와 주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도록 한다. ‘사이짓간’은 공예를 통해 주민과 청년 공예가가 함께 성장하며 북촌의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