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진민서 디자이너 프로필

진민서

Minseo Jin

jmseooo@icloud.com@m1nsj1n__

Project

Steadi 프로젝트

Interview

본인의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Steadi는 개인의 작업 경험을 기록하고, 그 경험이 다음 작업의 자산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프로젝트 경험 관리 서비스입니다. 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판단과 피드백, 협업 맥락을 자연스럽게 축적하고, 필요할 때 과거 경험을 다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단순히 결과물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날수록 나만의 방식과 기준이 쌓이는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관람객이 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장을 나설 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져가길 바라시나요?

관람객이 Steadi를 보고 전시장을 나설 때, ‘경험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잘 기록하고 돌아보면 다음 선택을 만드는 자산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작업하며 했던 고민과 판단, 피드백도 결국 나만의 방식과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Steadi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쌓아가는 일의 가치와, 그 기록이 앞으로의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을 느꼈으면 합니다.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때, 디자이너로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시작했을 때는 주어진 기능과 화면을 어떻게 잘 구성할지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새로운 기술을 서비스 안에서 어떤 경험으로 풀어낼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특히 졸업작품을 통해 AI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흐름을 직접 설계해본 경험이 컸습니다. 단순히 화면을 만드는 것을 넘어 기술과 사용자 사이의 경험을 설계할 수 있게 된 점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