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이주희 디자이너 프로필

Project

onstep 프로젝트DOT TO DOT 프로젝트

Interview

본인의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UX 파트의 'onstep' 프로젝트는 AI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경험부족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모두가 경력직만 뽑으면 나는 어디서 경력을 쌓나?'. 10년도 더 된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밈이에요. 경험을 빠르고 쉽게, 리허설을 통해 쌓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BX 파트의 'DOT TO DOT'은 드론 브랜드 DJI의 브랜드 샵을 디자인한 프로젝트입니다. 드론이 미래 사회에서 하게될 역할을 '점, 선, 면'이라는 조형 요소로 풀어냈어요.

관람객이 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장을 나설 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져가길 바라시나요?

이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은 이렇구나, 이런 관점을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것을 곱씹어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실 디자인은 단순히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보다 그 안에 표현된 디자이너의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산업 디자인에 있어서는 더욱요. 그래서 저의 생각과 관점이 담긴 저의 작품을 보시며 그 생각들을 온전히 관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의 철학이 또 다른 누군가의 새로운 영감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요.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때, 디자이너로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주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던 것은 9살이었어요. 혼자 인터넷을 뒤져가며 취미로 시작했던 디자인이 지금은 저의 전공이 되었다는 게 문득 새롭습니다.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배우게 된 대학교 1학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아무래도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보는 눈'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작업물과 레퍼런스를 보고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좋은 디자인을 구별해내는 능력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오히려 저는 저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