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본인의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UXUI 프로젝트로 디자인한 NUMO는 끊임없이 쌓이는 데이터들 속, 목적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Agentic AI 서비스 입니다. 쌓인 데이터 속 불필요한 정보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고 사용자가 선택한 방향성에 맞는 정보만 남겨줍니다.
제품디자인 프로젝트로 디자인한 LINKO는 일상을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포터블한 가방걸이 겸 스마트폰 거치대 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평소에는 장식을 끼워 가방에 키링으로 걸고 다니다가 필요한 순간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관람객이 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장을 나설 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져가길 바라시나요?
NUMO를 경험해보며 일상 속 끊임없이 쌓이고 누적되는 정보속에서 정작 내가 처음 가고자 했던 방향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실제로 서비스화되면 좋겠다, 편하다,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Q처음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때, 디자이너로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직접 리서치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디자인해야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전에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혼자 고민하다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AI를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