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김민선 디자이너 프로필

Project

CROXER 프로젝트HANARU 프로젝트

Interview

본인의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UX Design, BX Space Design 트랙에서 각각 CROXER, HANARU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CROXER는 경계 없이 여러 직업과 활동을 오가는 크로스 플레이어를 위한 Agentic AI 서비스입니다. 사용자의 현재 맥락을 파악해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역할을 전환할 때마다 맥락을 복기하는 부담을 덜어줍니다. HANARU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허브로, 여의도를 첫 거점으로 교통 인프라를 강화해 세계 금융도시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관람객이 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장을 나설 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가져가길 바라시나요?

전시장을 나설 때, 미래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ROXER와 HANARU 두 프로젝트를 통해 곧 당연해질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제안했습니다. 하나의 직업이나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오가며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는 삶,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여러 이동수단을 통해 빠르고 자유롭게 이동하는 삶. 저 역시 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래엔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겠구나 하고 많이 상상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때, 디자이너로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디자이너로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논리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태도입니다. 이전에는 ‘왜 이렇게 해야 할까?’를 깊이 묻지 않은 채 결정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디자인의 선택마다 이유를 찾고, 사용자와 상황에 더 적합한 방향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해 타당한 결론에 이르려고 합니다.